"호남신학대 송인동 교수, ‘스토리텔링 활용한 역사문화마을 조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10일 지성관 3층 강의실에서 제3차 남도문화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송 교수는 강연을 통해 1999년 양림동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광주의 ‘좋은 동네 만들기’운동의 결과인 양림 역사문화마을 속 인문학의 역할과 문화자원의 텍스트적 가치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스토리텔링의 실제사례인 ‘버들마을이 부르는 광주 사모곡’을 소개했다.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은 영어영문학과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격주로 남도문화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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