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 'Jerry Harvey Audio' 협업 모델
최고의 착용감과 음질 위해 3D 프린팅 기술 도입…국내선 14일 공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아이리버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Rocky Mountain Audio Fest'에서 아스텔앤컨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미쉘'을 최초로 공개한다.
미쉘은 전설적인 록 밴드 'Guns N' Roses'의 데뷔 엘범에 담긴 'My Michelle'에서 이름을 따왔다. 미쉘의 본체를 3D 프린트를 이용해 제작, 귀의 구조에 최적화된 노즐의 각도와 매끄러운 보디를 구현해내 한층 더 착용감과 밀착감을 높였다.
3-way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로 귀에 밀착되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FreqPhase' 기술이 적용돼 보다 더 원음에 가까운 뛰어난 사운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고급 은도금 선을 사용한 3.5mm 케이블과 2.5mm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며,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과 케이스도 기본 구성에 포함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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