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는 날씨에 따라 3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픽 블레이져 재킷'을 출시했다. 이너로 웰딩 다운 베스트를 구성해 각각 단품으로도, 세트로도 착용 가능하다. 재킷은 일본 도레이사의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으며, 베스트는 웰딩 공법을 적용한 다운으로 요즘과 같은 간절기뿐 아니라 초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적 측면에서 보면 내부에 패턴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주었지만, 외관은 단순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차분한 색상에 캐주얼 디자인의 '피터스 스트레이트’ 재킷을 내놨다.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캠핑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심플한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재킷이다. 면바지나 카고팬츠, 청바지 등 어떤 하의에도 어울린다.
블랙야크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블루종 재킷을 출시했다. '토스카재킷'은 블루종 형태로, 손목, 밑단, 옷깃 부위에 코트나 시보리를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사각 퀼팅과 에리변형 디자인의 셔츠형 패딩 ‘마일로자켓’도 출시했다. 재킷으로도, 셔츠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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