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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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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직원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의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직원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의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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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의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 중구 태화동에 설치한 캠프를 중심으로 피해지역에 위치한 대리점들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인력을 투입하고 피해 지역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수재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언제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이번 서비스 캠프 설치를 통해 작은 온기라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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