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청호컴넷은 전 거래일보다 29.98% 급등한 7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매진아시아 역시 29.91% 급등한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호컴넷은 이매진아시아 유상증자에 200억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지창배 청호컴넷 회장과 모친 신형란씨가 각각 20억원과 30억원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정유희씨도 이번 이매진아시아 유상증자에 13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청호컴넷 관계자는 "지분율을 높여 지배구조를 안정화시키고 콘텐츠 사업의 적극적인 투자 진행을 위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 투자를 통해 향후 중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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