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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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3일(현지시간) 연금생활자 노인 수천 명이 연금 지급액 감액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리스는 재정보전을 위해 연금 지급액을 감액하고 있으며, 감액폭은 최저 25%에서 최대 55%에 달한다. 연금생활자들은 "월 400유로(약 50만원)로 생활할 수 있느냐"며 "경제위기 책임은 부자가 져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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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중 일부가 경찰 방어선 돌파를 시도하거나 경찰 차량을 뒤집으려고 하는 등 시위가 과격화되는 양상을 보이자, 경찰이 최루가스를 발사하기도 했다.


이번 시위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집무실 앞에서 벌어졌다. 치프라스 총리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은 야당 시절 시위대에 대한 최루가스 사용을 비난해온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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