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에 업계 최초로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에 대한 보장을 특약 형태로 추가한 게 특징이다. 가입자는 주계약 3000만원과 특약 3000만원을 더해 고액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은 “국내 간편심사 보험을 가장 처음 도입한 AIA생명의 상품운용 노하우와 실제 암보험 가입자들의 니즈를 결합한 상품”이라며며 “고액암특약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했고 보험 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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