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에서 10월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 출시한다.
라이카 사파리 에디션은 라이카에서 꾸준하게 출시되는 전통적인 에디션으로, 이번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은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바디 색상과 동일한 가죽 스트랩이 세트로 구성돼 1부터 50까지의 고유 숫자가 새겨져 50대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또한 주미룩스 28mm f/1.7 ASPH 단렌즈를 사용하며, 휴대성이 높아 인물, 풍경 사진 등 다양한 환경에 어울린다.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타 기기로 사진과 영상을 즉각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어느 상황에서나 컨트롤이 가능한 368만 화소의 전자식 뷰 파인더로 카메라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라이카 Q는 작년에 출시된 이후에 꾸준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라이카 M을 잇는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라이카는 "이번 라이카 Q 사파리 에디션은 기존의 라이카 Q가 갖는 본연의 기능성과 유니크함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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