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종합상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제품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복합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현대종합상사는 29일 저녁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이같은 방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직원들과 국내외 주요 관계사 경영진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춘림 전 회장 등 현대종합상사 퇴직 임직원 40여명을 비롯해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진행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등 국내 비즈니스 관계사 경영진 등이 다수 참석했다.


▲29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현대종합상사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떡 커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주강수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 어충조 전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장, 사와 타모츠 일본 아라야공업 사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이춘림 전 현대종합상사 회장, 류 진 풍산그룹 회장, 카토 치아키 일본 온도공작소 사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주영걸 현대중공업 부사장.

▲29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현대종합상사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떡 커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주강수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 어충조 전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장, 사와 타모츠 일본 아라야공업 사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이춘림 전 현대종합상사 회장, 류 진 풍산그룹 회장, 카토 치아키 일본 온도공작소 사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주영걸 현대중공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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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핵심 가치를 국내 대기업 제품 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은 물론 해외 각 지역의 유망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관리하는 글로벌 복합기업으로 재정립했다. 또 신사업 개발과 인수합병(M&A), 수익 중심 투자전문 기업 지향 등 중장기 내실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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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1976년 설립돼 옛 현대그룹의 수출입 창구 역할을 하는 회사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무역상사로 성장해왔다. 2000년에는 국내 단일기업 최초로 '25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2010년 이후 사업별 전문화를 추진해 자원개발·무역·비무역 부문으로 핵심사업을 재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신설법인으로 지주회사격인 현대씨앤에프를 설립, 이후 자원개발 부문은 무역 부문인 종합상사와 합병했다. 올 3월에는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앤에프가 현대중공업 계열에서 분리돼 새로운 독립경영그룹이 됐다. 독립그룹의 명칭은 현대종합상사의 기존 영문 명칭 '현대코퍼레이션'을 취해 '현대코퍼레이션 그룹'으로 정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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