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주 경찰과 중국 공안이 제주도내 관광객 밀집 지역을 함께 순찰하는 방안을 논의하라는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중국 정부와 이야기해보고, 제주도와도 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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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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