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2개 시·군생활체육회와 23개 종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대진 추첨 등이 열렸다.
지난 22일 열린 추첨식에서 19개 정식 종목 대진 추첨과 함께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회 전반을 점검했다.
진도군은 완벽한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당 분야별로 내실 있는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진도군 체육대회준비기획팀 관계자는 “전라남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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