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20대 여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 당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4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의 ‘오빠가 돌아왔다, 임창정’ 편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임창정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도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11살 연하의 골퍼 김현주씨와 골프 사제지간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6년 3월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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