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개발사인 소울투온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무한쇼핑’은 클릭만 하면 쇼핑이 되는 게임으로, ‘세계 1위 부자의 재산인 100조 원을 쓰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개미처럼 돈만 벌고 언제 돈 써보겠는가?’라며 월급이 통장에 로그인함과 동시에 로그아웃 해버리는 우리의 슬픈 현실을 건드리고 게임 플레이 욕구를 자극한다. 유저가 감춰둔 본인의 지름신을 소환하여 쇼핑을 하면서 100조 원을 쓰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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