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 모바일 전차 전쟁 게임 '판저스트라이크' 업데이트 기념 플러스 쿠폰 추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된 게임을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템을 제공하는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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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지난 1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판저스트라이크’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5분 가속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미션을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는 ‘고급 행군 가속 2개’, ‘고급 기지 이동’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슈퍼지니어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판저스트라이크'는 전차를 생산하여 실시간으로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MMO 전차 전쟁 게임으로, 지난 17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핵심 콘텐츠인 '핵기지 쟁탈전'을 추가했다.

‘핵기지 쟁탈전’은 서버 내 중앙에 존재하는 핵기지를 차지하는 군단 전용 콘텐츠로, 핵기지를 차지하는 군단의 군단장은 핵폭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군단원들을 관직에 임명해 버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 군단이 핵기지를 여덟 시간 이상 점령할 경우 쟁탈에 성공하게 되며, 핵폭탄은 일정 범위 내의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50% 저하시키고, 범위 내 사령관들의 출정 부대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