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는 전월 6.0%나 시장 전망치(6.2%)를 웃도는 것이다.
이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 투자 증가세가 일제히 둔화됐던 지난 7월 흐름에서 달라진 것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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