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오늘 회동을 계기로 안보에 대해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북한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의 합의된 강력한 의지가 담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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