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비브랜드 '아아니비' 추천 출발시간…단말기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가 이번 추석 연휴 누적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를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으로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분석결과는 아이나비를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에 기반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단말기와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주행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한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고향에 도착할 수 있다"고 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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