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서가 세계 최초 커브드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 21X'를 공개했다.
아이 트래킹 기술은 사용자 눈동자의 움직임을 포착해서 시선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디자인, 영상, 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5개의 쿨링 팬이 발열을 최소화해주며,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 돌비 오디오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Z271T는 27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풀HD(1920×1080)를 지원하며 프레데터 XB251HQT는 24.5인치 평면 모니터로 역시 풀HD를 지원한다. WQHD(Wide Quad HD, 2560×1440)가 지원되는 프레데터 XB271HUT는 27인치 평면 모니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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