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 사진=유로 2016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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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웨일스의 에이스 진면목을 보였다.


베일은 6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 레퀴스에 있는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한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D조 1라운드 홈경기에서 몰도바를 상대로 두 골과 도움 하나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를 앞세운 웨일스는 몰도바를 4-0으로 완파했다.

베일은 전반 38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보크스의 선제골을 도와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후반 5분과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 추가골을 성공해 경기를 4-0 승리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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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는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1-1로 비겨 승점 1을 챙겼다. 아이슬란드는 전반 5분 만에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 안드리 야르몰렌코에게 동점골을 내줘 우크라이나를 넘을 기회를 놓쳤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다비드 실바가 두 골과 도움 한 개를 기록해 리히텐슈타인을 8-0으로 크게 이겼다. 이탈리아는 후반 9분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퇴장을 당해 열 명이 싸웠지만 이슬라엘을 3-1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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