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수진아, 난 두 아이의 아빠 '뮤지'야"
'내 귀에 캔디' 경수진의 연애요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경수진의 비밀통화 상대 연애요정은 가수 '뮤지'였다. 뮤지는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 두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 얘기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왜냐면 같은 계통에 있는 친구니깐. 그 친구의 외로움을 응원해주면서 나 역시도 위로 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사랑도, 좋은 직업도 모두 다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꼭 얼굴보고 인사하자. 오늘 반가웠다"고 말하며 연애요정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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