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닥터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 회는 시청률 20.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비록 자체 최고 시청률(21.3%)보다는 낮아 시청률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회에 또 한 번 20%대를 재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