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진안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5개반, 45명의 물놀이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관내 물놀이 지역 전체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 및 휴일 비상근무체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용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119이동안전체험센터 운영 등 체험 중심의 교육과 물놀이 안전캠페인, 전광판 등을 통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여름철 막바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 비상근무 체계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제 실시해 단 한건의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달라”며 119수상구조대원, 안전관리요원, 공무원 등에 당부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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