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9월 8일부터 1박2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기업 투자현황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생성 등 으로 구성된다. 교육수료자 전원은 기보의 예비창업자사전보증 대상자 선정 기회와 미래부 ‘K - 글로벌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기보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수요자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왔다. 본 강좌는 기보와 청년위원회(대통령직속),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이 협업을 통해 청년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유관기관별로 금리우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본 강좌를 통해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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