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명서 발표...정부 향해 "추경 통과시 지자체에 자금 조기 배정" 요구도
시도지사협의회는 "우리 경제는 브렉시트와 구조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경예산안의 조속한 국회통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이어 "전국 시도는 추경예산이 교부세 등을 통해 배정되면, 추경에 반영하여 현장에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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