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인 9월3일에는 B1A4, BTOB, B.A.P, 레드벨벳, EXID 등 인기 K팝 스타들이 무대에 서며, 4일에는 유키 구라모토와 이루마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소프라노 임선혜와 차세대 테너 박지민의 공연이 이어진다.
콘서트 관람과 부대행사 체험은 무료이며, 홈페이지(http://www.2016skyfestival.com)를 통한 선착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둘째 날 클래식 공연에서는 경차 스파크와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하는 추첨행사가 마련돼 있다.
페스티벌 기간 무료주차장(1000대 주차 가능)을 운영하며, 여객터미널 3층(3번, 12번 게이트 앞 승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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