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마란치 아들, IOC 부위원장 선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IOC 엠블럼

IOC 엠블럼

AD
원본보기 아이콘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스페인)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아들이 IOC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57)와 우귀를 에데네르(터키)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29차 IOC 총회에서 4년 임기의 부위원장에 당선됐다.
IOC 부위원장은 사마란치, 에데네르, 존 코츠(호주), 위짜이칭(중국) 등 네 명으로 재편됐다.

사마란치 전 위원장은 1980년 7월부터 2001년 7월까지 21년간 IOC 위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 4월 별세했다. 그는 아버지가 IOC 위원장을 그만둔 해에 IOC 위원이 됐으며 이후집행위원과 국제근대5종연맹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