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 화요일 2시간씩 총 12번을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작품을 만들며 시각적·신체적 자극을 줘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화자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맞춤형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정서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꼭맞는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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