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일 방송에서 최종 벌칙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은 그룹 비투비와 갓세븐,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출연한 가운데 4주년 특집 ‘패밀리데이’ 2부로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각 팀별로 한 명씩 나와 가위바위보로 벌칙 수행팀을 결정했다. 트와이스의 정연, 여자친구의 예린, 비투비의 창섭, 갓세븐의 유겸이 각 그룹의 대표로 나왔다.
가위바위보 결과 모두가 ‘바위’를 냈으나 유일하게 ‘가위’를 낸 유겸이 져 갓세븐이 벌칙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그러자 데프콘은 “비투비 은광에게 못생긴 춤 과외를 받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