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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벌칙으로 'JYP 사옥 앞에서 못생긴 춤추기'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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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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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일 방송에서 최종 벌칙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은 그룹 비투비와 갓세븐,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출연한 가운데 4주년 특집 ‘패밀리데이’ 2부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방 대결을 바탕으로 벌칙 장소가 JYP 사옥 앞으로 정해졌다. 이후 림보 게임을 통해서 벌칙 내용이 못생긴 춤추기로 결정됐다.

이런 가운데 각 팀별로 한 명씩 나와 가위바위보로 벌칙 수행팀을 결정했다. 트와이스의 정연, 여자친구의 예린, 비투비의 창섭, 갓세븐의 유겸이 각 그룹의 대표로 나왔다.

가위바위보 결과 모두가 ‘바위’를 냈으나 유일하게 ‘가위’를 낸 유겸이 져 갓세븐이 벌칙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그러자 데프콘은 “비투비 은광에게 못생긴 춤 과외를 받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로써 갓세븐은 오는 10일 방송에서 JYP 사옥 앞에서 못생긴 춤추기 벌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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