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사업 총괄 지사장 역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한국 시자장으로 박성희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성희 신임 지사장은 나이키 스포츠에서 재무 전문가로 경력을 시작해 2008년 한국 나이키 스포츠 영업부문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 나이키 골프사업 총괄 지사장을 지냈다.
박 지사장은 "리바이스는 16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서 "리바이스가 국내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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