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투썸플레이스가 탄산수를 활용한 한정 메뉴 ‘스파클링 콜드브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출시한 시즌 한정메뉴 스파클링 콜드브루는 탄산수로 맛을 돋우고 용량도 늘린 점이 특징이다. 일반 콜드브루보다 커피향이 은은하고, 탄산수(페리에)의 레몬향과 적당한 탄산이 청량한 느낌을 준다. 용량은 대용량 사이즈인 맥스 사이즈(600㎖) 로만 제공한다.
또한 콜드브루 원액에 탄산수를 별도로 제공하는 방식이라 고객이 본인 취향에 맞게 커피 농도 조절해 마실 수 있다. 콜드브루와 얼음이 담긴 컵에 탄산수를 부을 때 풍성하게 올라오는 거품을 보는 즐거움도 크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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