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진행된다. 기흥 휴게소(부산 방향), 화성 휴게소(목포 방향), 여주 휴게소(강릉 방향), 함안 휴게소(순천 방향) 등이 대상이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밸런스 점검, 펑크 수리, 워셔액 보충 등 각종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무더운 휴가철에는 차량의 이동거리가 길어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필수"라며 "가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인 고속도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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