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바리안 원더아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독일 대표음식과 맥주에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밖에도 독일 바바리아 지방 오리지널 밀 맥주이자 왕실 귀족들의 맥주 마이셀, 독일 흑맥주 시장 1위의 쾨스트리쳐 맥주 등 독일 대표 맥주에 다양한 유럽 대표 와인까지 10여종의 주류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4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운영 기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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