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가 맞붙는다.
22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르트문트가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격돌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반 할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게 된 맨유의 새 사령탑 무리뉴 감독의 두 번째 경기다. 또한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미키타리안의 친정팀 더비이기도 해 축구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겠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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