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호주 중국,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방'이 생긴다.
VR 플러스 쇼룸은 기존 PC방과 카페, VR 체험존을 접목시킨 VR기반 복합 문화공간이다. 일반 게임 PC 102대 외에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4대, HTC 바이브 4대,어트랙션 2대,시뮬레이터 1대를 구비했다.
협회 관계자는 "CPU 스카이레이크 6700, 그래픽카드 GTX 1080, SSD 512G의 최고사양 PC를 준비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