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퀴프’는 20일(현지시간) “포그바는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할 것이다. 포그바가 이적을 원했고 유벤투스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 시간) "포그바가 5년 계약을 받아들였다. 주급은 세후 22만 파운드(약 3억3000만원)다"라며 계약 기간과 구체적 액수를 밝혔다.
이 액수는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수수료를 제한 금액이다. 라이올라는 2400만 유로(301억원)를 따로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부사항에 대해서 조만간 조율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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