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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美 멜론은행 선정 '외화송금 우수기관'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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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0일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으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박석모(사진 오른쪽) NH농협은행 부행장이 김윤수 뉴욕멜론은행 한국 대표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 선정패'를 받고 있다.(사진=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으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박석모(사진 오른쪽) NH농협은행 부행장이 김윤수 뉴욕멜론은행 한국 대표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 선정패'를 받고 있다.(사진=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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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으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Straight Through Processing)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STP Award'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STP는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해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 지표로 STP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 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STP로 처리된 송금은 빠르면 3분 이내에 수취인에게 도착한다.
농협은행은 뉴욕멜론은행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해외송금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작년에만 HSBC, 씨티은행(Citi Bank),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SC 등 세계 유수 금융기관으로부터 STP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박석모 농협은행 부행장은 "글로벌 은행으로부터 매년 STP Award를 수상하고 있는데 이는 당행 해외송금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우수 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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