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재열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가운데)이 유로머니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설립돼 전세계 2만5000개의 기업 및 기관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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