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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럭셔리 클래스 세단 'CT6' 출시

최종수정 2016.07.18 10:30 기사입력 2016.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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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18일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CT6'

캐딜락이 18일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CT6'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캐딜락이 플래그십 세단 CT6를 출시했다. 6기통 3.6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18일 캐딜락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 내놓을 CT6의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신소재 적용과 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탄생한 CT6는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로 동승자를 배려한 최첨단 편의 사양도 눈에 띈다.

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원조격인 캐딜락은 CT6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오리지널 감성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CT6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치열한 럭셔리 대형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통해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CT6는 일체형 싱글 프레임인 BFI(Body Frame Integral) 공법을 기반으로 13개의 고압 알루미늄 주조물과 총 11종의 복합 소재가 적용됐다. 차체의 총 64%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는 등 접합 부위를 최소화하고 약 20만회에 육박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100kg 이상 가볍고도 견고한 바디 프레임을 완성했다.

CT6의 신형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6년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꼽혔다.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39.4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8단 자동변속기는 민첩한 응답성과 탁월한 구동 효율성으로 6단 자동변속기 대비 5%의 연비 개선을 이뤄냈다.
캐딜락의 얼굴인 그릴과 버티컬 타입의 시그니처 라이트는 새로운 디자인됐다. 시그니처 라이트에는 간접 조명 방식의 LED 다기능 헤드램프를 적용해 일반 램프보다 더욱 뛰어난 조도와 라이팅 효과를 제공한다.

'퍼스트 클래스'를 위한 최첨단 통합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나이트 비전 시스템은 첨단 열감지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야간 또는 악천후 주행 환경에서도 보행자나 도로상의 장애물을 구별해 감지한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이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는 운전자의 후방 시계를 300% 증가시키며 풀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뒷좌석 등 차량 내부 장애물을 없앤 완전한 후방 시야를 연출한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캐딜락 CT6의 국내 판매가는 프리미엄 모델 7880만원, 플래티넘 모델 9580만원이다. 한편 캐딜락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에서 CT6 차량 전시를 비롯한 사전 계약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고급 화장품 세트와 10년치 엔진 오일 교환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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