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에서 체험까지 우리밀 6차 산업 기반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우리밀융복합센터가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우리밀융복합센터 준공은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으로 이어지는 6차 산업화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층에는 교육관, 홍보관, 쿠킹스튜디오, 키즈 클래스, 밀싹 공방을 갖추고, 2층에는 통밀바다와 밀짚공예를 체험하는 공간과 사무실, 식당을 갖추고 있다. 3층에는 관광객과 우리밀산업 인력 교육 등을 위한 40인 규모의 숙박시설도 마련했다.
광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우리밀융복합센터를 ‘우리밀 생명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인력을 확보한 후 다음달 중 ‘우리밀 생명학교’를 공식 개관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