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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관 합동으로 '경로당' 주거환경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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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이 경로당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는 단체 관계자들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경로당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는 단체 관계자들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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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관내 121개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구리시는 11일 시장실에서 구리시목민봉사회, 구리 희망봉사회와 함께 '구리시 민ㆍ관 합동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시는 경로당 전수조사를 실시해 개선할 내용을 확인한 뒤 봉사단체에 제공하게 된다. 그러면 단체는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대상을 확정하고, 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주요 환경개선사업은 도배와 장판교체, 천정수리, 창틀과 창문교체, 방충망 설치 등이다. 이에 소요되는 자재는 구리시에서 일괄구입해 지원한다. 단체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제공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공동으로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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