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

▲호주 남부 상공의 오로라.[사진제공=NASA/제프 윌리엄스]

▲호주 남부 상공의 오로라.[사진제공=NASA/제프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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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아침을 깨우는 빛
하루를 알리는 빛
하늘을 수놓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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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춤추는 빛' 오로라(Aurora)를 자주 목격한다. 우주비행사들에게 오로라는 익숙하면서도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은 장면 중 하나이다. 지구 상공 약 350㎞에서 내려다보는 이 빛은 지구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사실을 함께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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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제프 윌리엄스가 지난 6월24일 호주 남부에서 오로라를 찍는데 성공했다. 제프 윌리엄스는 "매우 웅장한 오로라가 이날 펼쳐졌다"고 썼다. 이 오로라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공유됐다.


오로라는 보는 이들에게는 묘한 느낌과 장관을 연출한다. 과학자들에게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와 입자를 연구하는 계기가 된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입자가 지구 자기장과 부딪힐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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