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RPG '히트(HIT)' 글로벌 버전 출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모바일 RPG 게임 '히트(HIT)'의 글로벌 버전을 7일 출시했다.
히트 글로벌 버전은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북미, 유럽,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태국어, 프랑스어, 터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다.
넥슨은 히트 글로벌 버전 론칭에 맞춰 정식 영문 게임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영상은 ‘휴고’, ‘루카스’, ‘아니카’, ‘키키’ 등 글로벌 버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호쾌한 액션이 담겨있다.
넥슨은 히트 글로벌 출시와 함께 TV 광고영상과 페이스북, 유튜브, 커뮤니티 등 국가별 맞춤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국내에 출시된 후 지난 4월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하고 있다.
이상만 넥슨 해외모바일사업본부장은 "‘HIT’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 받은 것처럼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 등 탁월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 론칭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전 세계 유저 분들께 ‘HIT’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충분히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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