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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정부사령부 공개매각… 평가액 9026억

최종수정 2016.07.04 09:05 기사입력 2016.07.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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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감정평가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사령부 부지가 공개 매각된다.

국방부는 4일 정보사령부 부지에 대한 공개 경쟁입찰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보사 부지는 9만1597㎡ 규모로 감정평가액은 9026억 원이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역세권으로 단절된 서초대로를 연결하는터널도 2019년 2월 완공 예정이라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인근에 대법원,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 전당 등이 있고 서리풀 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2월 정보사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서리풀 지구단위계획)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난개발을 막고자 아파트 등 주택은 지을 수 없고 공연장과 문화집회시설, 전시장 등이 들어선다.

국방부는 정보사령부 부지 매각 대금을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재배치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1971년 서초구에 들어섰던 정보사는 경기도 안양으로 이전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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