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현대아산에서 대북 관련 사업을 담당해왔다. 정 의장이 추진하는 국회 차원에서의 남북교류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정무수석 내정자는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지내는 등 정당활동을 해왔으며, 정 내정자 역시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지내는 등 국회와 정당에서 활동해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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