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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덧입힌 과학영재캠프, 여름방학 기간 카이스트 일원서 개최

최종수정 2018.08.14 21:00 기사입력 2016.06.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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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COE캠프 참가 학생이 사업아이템 내용을 담은 판넬을 제작, 또래 친구들 앞에서 홍보하고 있다. 리틀게이츠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영재교육에 드론을 접목한 과학영재캠프가 카이스트 일원에서 열린다.

과학영재교육기관 리틀게이츠는 7월 27일~8월 13일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영재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프는 ‘과학영재캠프’와 ‘과학영재CEO캠프’를 구분해 ▲7월 27일~30일 과학영재캠프(1회·마감) ▲8월 3일~6일 과학영재CEO캠프(2회·초4~중3 마감 임박) ▲8월 10일~13일 과학영재캠프(3회·초4~중3 마감 임박) 등 3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리틀게이츠는 지난 2003년~2004년 컴퓨터교육용 콘텐츠와 로봇과정·경제과정 교육프로그램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2005년 ‘제1회 영재벤처 CEO캠프’를 운영, 현재의 과학영재캠프·과학영재CEO캠프를 지속·발전시켜 왔다.

과학영재캠프 참가 학생이 카이스트 비전심기 프로그램에서 '리틀 카이스트'를 주제로 도식화 한 마인드 맵. 리틀게이츠 제공

특히 10년여 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노하우를 가진 리틀게이츠는 카이스트 학생과 카이스트 원어민 박사 등을 참여시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부문의 체험·원리학습을 돕는다.
일선학교 또는 교과목 중심의 사설교육기관의 수업방식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손수 교구를 만지고 체험하는 동시에 과학·수학 원리 중심의 이론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학습의욕을 고취, 자기주도학습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의미에서다.

가령 리틀게이츠는 ▲카이스트 미션 수행 ▲카이스트 비전 심기 ▲영어 골든벨 과학게임 ▲로봇의 원리 이해 및 로봇 구동대회 ▲GPS 네비게이션의 구현 원리 이해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3박 4일간(1회당)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 카이스트 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GPS 네비게이션의 구현’은 캠프 참여 학생들이 일상적 기기의 작동원리를 수학·과학과 연계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카이스트 원어민 석박사가 참여하는 ‘영어 골든벨 과학게임’은 평소 영어 교과목을 어렵게 느끼던 학생들에게 학습하는 과정의 흥미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드론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이 드론 기기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리틀게이츠 제공

여기에 지난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드론’ 프로그램은 최근 일반 성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해당 기기의 작동법과 기기의 작동 원리 등을 현장에서 체험·이해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론 전문가의 강의와 캠프 참가 학생들의 실전대회를 주축으로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 ▲드론의 역사와 이해 ▲드론조작법 설명 ▲전문촬영 드론 시연 및 팬텀3 프로페셔널 등 이론교육 ▲조별 드론 운용실습 등의 시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캠프는 회차별로 60명씩 정원을 정해 참가학생을 모집하며 현재 1회차는 마감, 2·3회차 모집은 마감이 임박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리틀게이츠를 검색,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리틀게이츠 김동우 대표는 “변하지 않는 것은 지속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매년 회차별 영재교육프로그램에 다변화를 꾀해 왔다”며 “같은 맥락에서 지난해부터 새롭게 도입·운영하고 있는 ‘드론’ 교육·체험활동은 캠프 참여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돋우는 동시에 과학적 원리학습을 가능케 하는 또 다른 교육기법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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