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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톤 옐친, 아직 개봉 예정작이 많은데…'스타트랙'부터 '트롤헌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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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옐친 사진=트위터 캡처

안톤 옐친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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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안톤 옐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그의 개봉 예정작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톤 옐친은 영화 '스타트랙'의 세 번째 작품 '스타트랙 비욘드'에 출연해 오는 7월 22일 미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2009년 '스타트랙 리부트', 2013년 '스타트랙 다크니스'에 연이어 참여하며 체코프 역으로 열연했다.
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헌터스'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안톤 옐친은 위대한 창조적인 파트너였고, 아티스트였다.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가장 달콤하고, 가장 겸손하며 재능 있는 배우였다. 그와 함께 수년을 일했다. 충격적이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안톤 옐친은 최근 심리 스릴러 '서러브레드(horoughbred)'와 SF드라마 '리메모리(Rememory)'의 촬영도 마무리 했다.
개봉일이 잡히지 않은 두 편의 독립영화도 있다. 피어 페더슨 감독의 '위 돈 빌롱 히어(We Don’t Belong Here)'와 게이브 클링거 감독의 '포르토, 나의 사랑(Porto)' 에도 출연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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