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네팔 바르디바스(Bardibas)와 카카르비타(Kakarbhitta)를 잇는 269㎞ 구간 철도구축 사업이다.
또 네팔 철도시장 개척으로 건화, 수성, 도화, 유신, KRTC 등 국내 5개 철도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 64명의 고용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영일 이사장은 “네팔 사업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와 KOICA 주관의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 네팔 철도공무원 초청연수 등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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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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