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양정훈 세무법인 충정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상속·증여·가업승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원진 및 지역단장 등이 VIP고객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국 DGB생명 부사장은 "고액 자산가의 경우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 대비해 증여 및 상속 전략을 미리 짜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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