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JYJ 박유천이 성폭행 고소는 취하됐지만 성매매 의혹에 다시 한 번 휩싸였다.
14일 채널A에 따르면 박유천 측은 "사건 당일 이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60만원을 건넸다. 일련의 과정에 강제성은 없었다"며 "오히려 상대 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사를 진행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와 같은 보도의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는 입장이고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관련 내용을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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