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그룹이 육군본부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최전방 부대의 국군 장병들을 위한 문화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은 10일 진행된 '최전방부대 문화환경 조성사업' MOU 체결식에서 "이번 도서관 지원 사업은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게 인성 함양 및 미래에 대한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용산 육군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 부회장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이수근 구세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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